왕의여자

사랑의 콜센타 2회

 



요즘 대세중에 대세

미스터트롯 TOP7이 

시청자들에게 전화로 신청곡을 받아

즉석에서 불러주는 '사랑의 콜센타'

지난 주 첫방송에 이어 9일 

2회가 방송됩니다.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헛헛해진(?)마음의 시청자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국민들에게 힘을 주고자

직접 제안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는데요.


 


정말 요즘처럼 우울하고 힘든 일상

미스터트롯 노래로 위안받으신다는 분들

제 주위만해도 많으시더라구요.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가 더이상

어른들의 전유물이 아닌 세대를 통틀어

사랑받을 수 있는 장르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오늘 2회 방송에서는

TOP7의 과거를 알고 있는(?)

신청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하는데요.^^


 


대구의 한 신청자는 전화연결이 되자

이찬원을 지목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알겠냐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찬원의 과거를

알고 있다고 "여학생들을 만날때면.."이라고

운을 떼어 이찬원을 안절부절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누구일지 궁금합니다.ㅎㅎ



여기에 장민호의 '여보'(?)까지 등장해

급히 기자회견지 열리며 진실공방전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여보사건'의 전말은

오늘 9일 오후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당황하지마시고^^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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