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TV조선 뽕숭아학당 지난 주

첫방송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번 주 뽕숭아학당 2회 역시

꿀잼이라 시간 순삭이었네요~


실미도로 등교한 F4학생들~(배경 무엇?)

등교하자마자 신나서 트롯 삼매경~~ㅎㅎ



곧이어 여학생 백지영이 등장하며

학생들앞에서 '그 여자'를 열창했습니다.

입을 다물지 못하고 경청한 학생들은

답가로 백지영의 '대시'를 불렀습니다.


백지영과 트롯F4 의외로

케미가 좋더라구요.^^



백지영이 출연하면서 이날 트롯F4가

백지영의 노래를 커버했는데요.

평소 듣기 힘들었던 발라드와 댄스를 

모두 들을 수 있어 

귀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뽕삘을 뺀 노래들도 참 잘어울리는

트롯F4! 색다른 반전 매력이었습니다.^^


이날 백지영의 통대관으로

만들어진 무대(?)에서는

한명씩 백지영의 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커버했는데요.



이찬원은 '사랑 하나면 돼'를 선곡

평소 볼 수 없었던 이찬원표 발라드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야말로 반전매력!



영탁은 록버전 '부담'을 부르며 

백지영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노래부르는 내내 트롯가수라는

사실을 잊을만큼 잘 소화한듯~)



사슴눈으로 부르는 'Sad Salsa'

장민호는 정말~ 넘 멋졌어요.ㅋㅋ

요즘 제대로 예능에서 포텐터진

장민호~ (뭘 해도 재밌음^^)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선곡했는데요.

감성장인 답게 첫소절부터

백지영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백지영은 노래를 들으며

임영웅에게 장미꽃 5송이를

모두 주었습니다.



(역시 또 '진'이 되었네요.)

결국 이날 백지영과의 마지막 듀엣은

임영웅이 함께 했는데요.



감성장인 임영웅과 

발라드 레전드 백지영의

듀엣도 참 좋았지만..


그래도 또 보고싶은 영상은

임영웅의 '총 맞은 것처럼'이네요.^^


혹시나 못보신분들을 위해

영상을 올려봅니다.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