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JTBC 수요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첫방송부터 잼나게 시청하고 있는데요.



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팽현숙 최양락

개그판 부부의 세계를 보고 

정말 빵 터졌는데요.



실제인지 코믹연기인지 구분이 안가는

그야말로 시트콤같은 부부생활~

그래서 자꾸만 찾아서 보게 되더라구요.ㅋㅋ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탐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

박준형 김지혜 부부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일상을

볼 수 있는데요.



꿀잼으로 시청하다보니 벌써

5회 예고가 떴네요.^^



오늘은 옥동자 정종철이 박준형의

집으로 방문해 살림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김지혜는 개그맨인데 살림하는 남자

이른바 '개살남'이 유행이라며

개살남 1호 정종철을 집으로 초대한것!



한때 박준형의 개그 파트너였던

옥동자 정종철은 이미 '옥주부'로 

유명해 졌는데요. 

자신만의 비빔국수 레시피를 공개하는등

솜씨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세 사람은 개콘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을 되새기기도 했는데

박준형이 자신을 질린다고 차서

한번 헤어졌었다고 폭탄발언을 한

김지혜는 그때 깨끗이 헤어졌어야 했다며

거침없는 발언을 해 다시한번

꿀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ㅋ



이에 정종철은 박준형에게

"김지혜에게 잘하라"며

"언젠간 지혜가 형을 버릴거다"고

말해 출연자들은 뭔가 약점이 있는게

아니냐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JTBC 수요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