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박시후 더 블루 결성 <그대와 함께>

 

지난 주 뽕숭아학당 방송에서는 박시후와 임영웅의 세기의 대결(?)이 있었는데요.ㅎㅎ 

허벅지 메이트가 된 임영웅과 박시후가 이번 주 뽕숭아학당에서 더 블루의 손지창.김민종이 되어 <그대와 함께>를 불러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뽕버스 안에서 임영웅과 박시후가 부른 <그대와 함께>가 예고됐는데 빨리 완곡을 듣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무조건 본방사수야~~~ 짜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지난 주 설운도가 등장하며 뽕 파티가 시작되었는데요. 교실로 옮겨 암전된 무대 위해서 멋지게 다시 등장한 설운도는 오늘 <원점>과 <춘자야>를 열창한다고 합니다. 

무명시절 히트곡을 못 받아 레코드 3000장을 들으며 홀로 음악 공부를 하며 자작곡을 만들었다는 비화를 밝히며 가수는 히트곡이 있어야 노후가 보장된다며 "노후 대책을 세워라"와 함께 특별한 한수를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에게 가르쳐준다고 해 기대되는데요.

오늘 설운도는 5개 초호화 수석을 공개하면서 "이 수석에 모든 빛을 낸 사람이 우승자"라며 <수석 가요제>를 개최하며 이중 가장 잘한 우등생에게 자작곡을 선물한다고 해 기대됩니다. 이에 F4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날 이찬원은 '보라빛 엽서'를 선곡해 에메랄드처럼 빛난다는 평가를 받았고, 임영웅은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불러 다이아몬드처럼 광채가 난다고 극찬을 받았습니다. 장민호는 '추억 속으로'를 불러 보석 비취같다는 칭찬을 마지막으로 '여자 여자 여자'를 부른 영탁은 수정에 비유하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귀호강 준비하고 본방사수 해야겠는데요.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한 F4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빨리 보고싶어지네요.^^ 

뽕숭아학당 더 블루를 임영웅과 박시후의 <그대와 함께>도 넘 기대되고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