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재방송. 다시보기

 




사랑의 불시착이 마지막회??!! 후라이 까지 마시라오~ㅜㅜ




사랑의 불시착이 최종회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현빈과 손예진의 유일무이한 로맨스의 대단원이 막을 내려 많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최종회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tvN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의 마지막 최종회를 앞두고 넘나 궁금한 것들이 많은데요...


 


죽음의 문턱에 놓인 윤세리와 구승준.... 이 둘의 운명은 과연 어케 될지 ... (제발 둘다 살려주세요~~)


지난 15회 방송에서는 수술 후 패혈증으로 쓰러진 윤세리와 서단을 지키려다 총상을 입고 쓰러진 구승준 둘의 위태로운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의식을 잃은 두 사람의 모습위로 '삐~~'하는 소리가 울려펴지는 엔딩장면으로 위기감을 극대화 시켜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과연 이들은 두 커플 모두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임무를 완수하고 북한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리정혁과, 그런 그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윤세리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ㅡㅡ 


 


불안정한 신분으로 북한에 은신중이던 구승준 역시 유럽으로 떠나기 앞서 서단에게 작별 인사를 건젠 상태로, 네 남녀 모두 안타까운 이별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되면서 리정혁이 남한쪽으로 달리는 장면처럼 리정혁이 남한에서 윤세리와 행복하게 산다는 .. 부디 해피엔딩이길 바래봅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총 16부작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 '프로듀사' '넝쿨째 들어온 당신'의 극본을 맡은 바 있는 박지은 작가의 작품인데요. 과연 어떤 결말을 냈을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를 맞이하며 다음 후속 드라마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김태희가 주연으로 나오는 '하이바이, 마마!' 입니다. 



이 드라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라고 합니다.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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