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SBS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가 월화극 최강자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는 김사부가 혼절 상태에서 깨어난 가운데 박민국이 본격적인 검은 계획을 가동하기 시작하며 돌담병원이 혼란으로 덮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편, 17일 방송 13회에서는


민국은 VIP 환자를 수술하려 하지만 마취과인 심혜진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게 됩니다. 도윤완은 돌담병원을 찾아와 민국과 김사부를 자극하는데... 한편, 김사부는 수술실에 들어가려는 은재에게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김사부는 응급실 하이브리드룸으로 올겨진후 곧 정신을 차렸지만, 오명심의 걱정어린 호통에 하루 더 병실에 입원햇습니다. 



다음날 김사부는 소리 소문 없이 다른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는 모습으로 서우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걱정하는 서우진에게 그렇게 한가하면 환자 하나라도 더 보라고 무시했습니다.


서우진은 "선생님이 자꾸 아픈 걸 숨기는 거요. 그거 여기 돌담병원 사람들 때문이잖아요. 여기 사람들이 걱정할까 봐 불안해할까봐"라며 "모두가 선생님 한 사람한테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그런 관계가 옳은 건지도 잘 모르겠구요"라고 일침을 놓으며 진심으로 김사부를 걱정했습니다.


이후 서우진이 내부 고발했던 임현준이 돌담병원을 찾아오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고조되었지만 시종일관 무덤덤하게 임현준을 대했던 서우진은 오히려 임현준을 일별 하며 무시했습니다.


 


지난 12회 엔딩에서는 차은재의 차를 찾으러 함께 나섰던 서우진이 차은재가 견인 사무실로 들어간 사이, 갑작스럽게 등장한 사채업자들과 만난 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견인비를 지불하고 밖으로 나온 차은재가 서우진이 보이지 않자 충격에 휩싸여 서우진의 이름을 크게 불러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높였습니다.




13회 예고는 안효섭이 어두컴컴한 창고로 끌려가 형님들에게 거칠게 위협을 받는 일촉즉발 위태로운 상황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극중 서우진이 형님들에게 힘으로 제압당한 채 고개만 들고 있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과연 서우진은 형님들에게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무슨 이유로 서우진은 그들에게 협박을 받고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SBS낭만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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