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개학 연기 4월 초중고 개학 언제?

초중고 개학 연기 4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초중고 개학이 추가 연기되서

23일 개학예정 이었는데요.

코로나 19 확산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자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정부가 개학 추가 연기 논의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초유의 '4월 개학'이

실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노홍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통제관은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 내에서 방역 당국과 교육부가

개학연기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개학 연기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눠지고 있다"고밝혔는데요.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개학을 추가로 연기해달라'는

게시글이 올라 있는 상황으로

 

4월 이후로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8만 6000여명이

찬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앞서 교육부도 

"전국 유.초.중.고 개학을 추가 연기하는안과

최근 발표된 계획대로 23일에 맞춰 대응하는

방안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책을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개학 추가 연기 여부

현재 발표 시점은 16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정말

비상상황인데요.

별별 정책으로 나라도 시끄럽고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