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사랑의 콜센타 3회

 



왠만한 드라마보다 더~재밌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3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회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노래로 감동과 위로를 주는

사랑의 콜센타~

이번 주 3회 방송에서도

감동+재미+웃음 모두

놓치지 않았는데요.


 


특히나 이날 방송에서는

김호중이 부른 '희나리'가

사랑의콜센타 최고의1분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김호중이 부르는 노래들은

다른 가수들에 비해

성량이 풍부해서(?)그런지

뭔가 더 깊고 진한 여운이 남는데요.


혹시나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영상을 올려 봅니다.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에 병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사랑의 콜센타 3회를 

놓치셨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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