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드라마 365 마지막회 재방송

 


매회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후덜덜 엔딩으로 끝나 다음회를 또 기다리게 만들었던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드라마를 볼때마다 매회 예측을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소름반전과 심장쫄깃한 전개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몰입해서 봤는데요.^^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닌 365! 지난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마 선호가 형주로 인해 결국 붙잡혀 후송차량에 오르게 됐지만 선호가 탄 차량이 오토바이로 인해 전복되었고, 전복된 차량에서 선호가 걸어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정말 까도까도 끝이없는 양파같은 드라마~ 이제 마무리만 남았다 생각했는데 선호의 탈주와 함께 황노섭의 정체까지 새롭게 밝혀지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형주는 이신을 찾아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리셋을 막겠다는 선전포고를 하지만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리셋의 배후 황노섭이 드러났는데요.


 


노섭의 행방을 찾다 그동안의 노섭이 모두 거짓이었고 세진병원의 교수이자 지금은 사모제약의 고문으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충격에 빠진 형주와 가현..



그리고 형주와 가현에게 남긴 황노섭의 무건이 다음회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그 물건을 보고 놀란 두사람에겐 마지막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이신의 리셋은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참 재밌게 본 드라마가 아니였나 싶은데요. 최종회라 아쉽지만 결말이 궁금해 빨리 보고 싶어집니다.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마지막회는 28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데요. 최종회 결말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MBC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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