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아침일일드라마 중독성이 

장난 아닌데요. ㅡㅡ



지난 드라마를 끝으로 그만보겠다

다짐했건만.. 벌써 새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36회까지

본방사수 했네요. ㅋㅋㅋ


이렇게 한 번도 안본 시청자는

있을지 몰라도 

한 번만 본 시청자는 없다는

일일드라마인데요.^^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는

내 인생에 두 번째 결혼 따윈 없다!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오늘 36회 방송에서는

강석준이 왕기범에게 김복순의

아들을 찾아달라고 지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는데요.



석환에게 석준이 혼외자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 은주는 사실 확인을

위해 김해정의 머리카락을 확보하고

강석준의 칫솔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라며 석준을

찾아와 자신은 정말 아니냐고 묻는

은주의 의도가 궁금한데요.


이제 석준이 자신이 혼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한 집에 살고 있는 주인 아주머니

복순이 자신의 친모임이 드러나기

직전인만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요.



이 모든 사실이 드러났을때

석준은 어떻게 대처할지

이야기 전개는 어느 쪽으로

흘러가게 될지 ..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SBS엄마가 바람났다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SBS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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