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불후의 명곡 김호중 출연으로 몇주째 잘 보고 있는데요.^^ 이번 주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1탄 - 친구특집에 진시몬과 김호중이 함께 출연한다고 해 다시한번 본방사수! 

 



이미 진시몬과 김호중의 인연은 타 방송에서도 전해진바 있는데요. 이날 진시몬은 "오랜 세월 호중이와 지내며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면서 김호중과 듀엣 무대에 대한 벅찬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어 "불후의 명곡 출연 경험이 있는 호중이가 의젓하게 나를 챙겨주더라, 가이드 역할을 해줬다"고 김호중을 칭찬했다고 하는데요.



김호중 역시 13년전 음악이 좋아서 형님을 찾아갔더니 연락처도 주시고 상경했을때 집에서도 재워주셨다며 진시몬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오늘 불후의명곡 친구특집에 출연한 진시몬과 김호중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 친구특집에는 김호중 진시몬 외에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총 출동한다고 하는데요. 81년생 동갑내기 뮤지션 김태우와 임정희, 노래싸움 승부에서 라이벌로 만나 친해졌다는 권혁수와 KCM , 힘든 무명시절을 함께 버틴 솔지와 이로 지방 행사에서 만나 절친이 된 신세대 트로트 김나희와 박서진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선 권혁수와 KCM은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선곡했다고 하는데요. 둘다 역대급 고음을 가지고 있는만큼 짜릿한 고음이 너무 기대됩니다.


솔지와 이로는 이하이의 한숨을 선곡, 김나희와 박서진은 이지연의 나는 사랑을 아직몰라를 선곡해 80년대 고고장 느낌나는 무대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흥과 끼가 그리고 위로와 감동이 대방출 될 불후의명곡 여름특집1탄 -친구특집 김호중 진시몬의 <어서 말을 해> 무대는 오늘 18일 오후 6시 15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편성표 재방송 시간을 참고하셔서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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