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장범준 재방송 JTBC온에어 다시보기

 

히든싱어6 요즘 재방송으로 챙겨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주 주인공은 장범준 이네요. 워낙 독특한 음색이어서 모창실력자들의 실력이 궁금해 집니다. 

히든싱어6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JT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히든싱어6 장범준편의 경쟁률은 무려 375대 1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온라인 녹화 동시접속자. 투표자 수에서도 모두 최고 기록을 깼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히든싱어 장범준편에서는 최초 모든 미션곡을 장범준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꾸몄다고 전해지는데요. 완전 기대되네요.^^

히든싱어6에 출연한 장범준은 1라운드만 통과하면 우승은 99%라고 자신감을 보였다고 하는데, 막상 1라운드가 끝나자 1라운드에서만 살려달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ㅋㅋ

모창능력자들의 노래를 듣고 여유를 잃은 장범준은 1라운드만 살아남게 해준다면 제 가수 인생을 걸고 최고로 잘 부르도록 하겠다고 생존 본능을 불태운다고 해 재미와 웃음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될 히든싱어6! 히트곡 벚꽃엔딩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봄날 분위기 속에 원조가수 장범준이 등장했고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범준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은 일제히 벚꽃 가지를 들고 열광햇다고 합니다.

MC 전현무부터 실물은 처음 뵙는다며 신기해 했고 송은이 역시 방송 생활 28년만에 처음 봤다고 말했는데요. 딘딘은 12주동안 장범준만 기다렸다며 히든싱어6 고정출연의 이유가 바로 장범준임을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판정단으로 출연한 김수로는 장범준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며 오늘 라이브로 장범준을 듣는다는 설렘에 어젯밤 제대로 잠도 못 잤다고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너무 기대되는 히든싱어6 장범준편 오늘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JT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