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MBC금요일 예능 트로트의 민족이 23일 금요일 첫방송부터 화제가 되었는데요.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K- 트로트 지역 대항전 프로그램입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회부터 초대박을 터뜨렸다는 MBC트로트의 민족! 1라운드 지역 대결 미션하에 각 지역의 명예를 건 명승부의 향연을 펼쳐 보이며 국민 예능으로 올라섰는데요. 이날 시청률 10.2%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날 화제가 된 MBC 기상캐스터 박하명 도전자의 무대는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리틀 김희선으로 주목받은 김소연과 트로트계의 김종국 각오빠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었다고 합니다.



트로트의 민족 첫 회 대망의 1라운드는 8개 지역이 4개조로 나뉘어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맞대결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택재훈이 스페셜 MC로 나서며 각 지역 단장들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조 추첨을 했습니다.


지난 추석 특별판에서 1-2위를 차지했던 서울1팀과 경기팀이 1조 선공, 후공 팀으로 결정되면서 접전을 예고했습니다.



서울1팀은 박혜신을 등판 경기팀은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무대에 처음 도전하는 이가은을 내세웠는데요. 발혜신은 안정적이라는 평가와 이가은은 좀 더 발전할 여분이 있다고 평가되며 결과는 박혜신이 승리했습니다.



다음무대는 홍지명과 송민준의 대결이었는데 송민준이 7-0으로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10대 트로트 영재들의 맞대결도 재밌었는데요. 

 



국악 영재인 드루와 남매와 12세 최연소 참가자 김민건이 맞대결을 펼쳤는데 수은등을 듣고 정경천 심사위원은 극찬하며 7-0 몰표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상민 단장의 비밀병기라는 김소연과 인천의 웨딩싱어로 유명한 진솔의 대결에서는 아이돌 급 미오에 나이야 가라 무대도 우승 후보가 나타났다는 찬사를 들었고 진솔은 맨발의 투혼으로 얼쑤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패했습니다.


전 국민을 사로잡은 MBC 트로트의 민족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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