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MBC 예능 트로트의 민족 지난 주 첫방송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트로트 잘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트로트의 민족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트로트의 민족 2회 방송에서는 트로트계의 송중기 이예준과 트로트계의 밀당남 안성준이 등장해 다시한번 화제를 모을 것 같습니다. 이날 채경, 요요미, 금잔디 등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여심 스틸러로 등극한다니 넘 궁금하네요.^^



트로트의 민족은? 지역 대 지역 미션하에 8개 지역 80팀이 1대 1 승부에 나서게 되는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는데요. 이번 주 2회 방송에서는 잔라팀과 경상팀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경상팀 단장 치타로부터 우리팀에서 가장 에너지 넘치는 출연자라고 소개를 받으며 이예준이 당당히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강진의 연하의 남자를 선곡하며 송중기 닮은 꼴 미모를 발산하며 무대 매너에 여성 출연자들이 입특막?!^^ 기대되네요. ㅎㅎ



이예준 무대가 끝나고 이건우 심사위원은 또 한면의 우승후보가 나왔다며 극찬했는데요. 여기에 맞선 경상팀 안성준 역시 복고풍 패션과 함께 1983년 발표된 박향림의 오빠는 풍각쟁이야를 선곡 새롭게 재해석하며 격렬한 댄스까지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예준과 안성준을 상대로 전라팀에서는 또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기대외는데요. 첫회부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트로트의 민족 2회 방송은 30일 오후 8시 45분부터 방송됩니다.



트로트의 민족 2회 방송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시청이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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