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쇼트트랙 중계

쇼트트랙 올 시즌 첫 월드컵 1차 대회가 21일부터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 중계는 SBS,SBS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대회 첫날 여자 1500M 예선에서 최민정이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참가한 63명의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을 세운 최민정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 1500 준결승과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개인전에 함께 출전한 이유빈은 최민정에 이어 2위로 들어오며 준결승에 진출했고 김지유는 예선 6조에서 2분 24초 430으로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반면 남자 대표팀은 황대헌이 1500M 준준결승에서 페널티를 받아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김동욱은 6조 3위로 탈락, 박장혁도 예선에서 페널티로 탈락하며 한국 남자선수 전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오는 23일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첫 출격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박승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출격하는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는 23일 오후 2시 50분 SBS를 통해 생중계 됩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은 ISU 월드컵 1~4차 대회 성적을 종합해 국가별로 배분합니다.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경기는 SBS , SBS스포츠 등을 통해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2021-22 ISU 쇼트트랙

방송중 상시편성

programs.sbs.co.kr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