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E-GEN 통합홈페이지

바로가기 

 

 

 

 

 

10월 30일 이태원 참사 뉴스가 보도 된 이후부터 심폐소생술 CPR 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충 어떻게 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그 상황에 닥치면 자신이 없을 듯~ 그래서 이번 기회에 더 정확히 알아놓으면 좋을 것 같아 정보들을 모아 봤습니다. 

 

 

 

심폐소생술 방법을 검색하니 E-GEN 통합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기본이 되는 응급처치법들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인심폐소생술 방법

 

1. 의식 확인

 

심정지 환자의 양어깨를 두드리며 말을 걸고 눈과 귀로 심정지 및 무호흡 유무를 확인한다. (반응이나 호흡이 있으면 심정지 아님)

 

일반 구조자가 외상환자를 구조할 때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환자를 이동시키도록 한다. (예 :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 등 현장이 안전하지 않은 상황)

 

2. 도움 및 119신고 요청

 

주변 사람에게 (꼭 집어서) 119 신고를 부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한다.

 

 

3. 흉부압박점 찾기

먼저 환자의 가슴뼈의 아래쪽 1/2 중앙에 한 손바닥을 올려 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겹친다.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

 

4. 가슴(흉부) 압박하기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성인 약 5CM 깊이로 압박. 압박과 이완의 시간은 같은 정도로 하고, 각각의 압박 후에는 가슴이 완전히 올라오도록 해야 한다. (압박 시 양팔을 쭉 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게 눌러줘야 한다.)

 

 

5. 인공호흡 2회 시행

먼저 머리를 젖혔던 손의 엄지와 검지로 환자의 코를 잡아 막는다. 코를 막고 구조자의 입을 완전히 밀착하여 정상호흡을 약 1초 동안 2회 숨을 불어 넣는다. (인공호흡이 어려울 경우 가슴압박을 지속적으로 시행)

 

6. 가슴(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이후에는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한다.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해 계속되는 뉴스를 보면서 심정지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심정지 발생 4분~5분이 골든 타임이라고 합니다. 

 

골든 타임이 지나면 뇌에 손상이 진행되기 시작하므로 심장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고 하네요.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던 중 환자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호흡도 회복되었는지를 확인한다. 호흡이 회복되었으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후 계속 움직이고 호흡을 하는지를 관찰하고 만약 환자의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어지면 심장정지가 재발한 것이므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즉시 다시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요령등은 E-GEM 인트로페이지 ㅣ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응급의료포털 E-GEN 바로가기

 

 

 

E-GEN 인트로페이지 | 응급의료포털 E-Gen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안전하고 올바른 응급실 이용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응급실에서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수칙’을 주제로 응급실 공익광고(‘응급실 에티케어’편)을

www.e-gen.or.kr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