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전수민 김경진 6월 결혼

 




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이 6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는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그맨과 모델 커플이 탄생한건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자연스럽게 발전하면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수민은 김경진의 자상한 마음씨에 반했고, 김경진은 전수민의 섬세한 면모에 반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하는데요.



김경진은 2007년 MBC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독특한 캐릭터와 재밌는 입담으로 사랑을 받아 활동해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신인상을 탔고, 앨범도 발매하며 가수활동도 펼친 바 있습니다. 또한 MBC '왕은 사랑한다' 웹드라마 '질풍기획' 등에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전수민은 2008년 제인송 컬렉션에 서며 모델계에 입문했는데요. 개성있는 외모와 비율 좋은 몸매로 뉴욕, 런던, 밀라노, 베를린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며 디자이너들과 업계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서울컬렉션 송자인, 준지, 진태옥, 루이 비통 등 유명 패션쇼 모델로 기용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수민은 모델 뿐 아니라 필라테스 강사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개그맨과 모델 커플 전수민 김경진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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