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최민환율희 쌍둥이 출산 공개

 




어제 살림남 보셨나요? 최민관과 율희의 쌍둥이 딸 출산이 그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요. ㅎ ㅎ 정말 인형같더라구요~ 부럽~


어제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쌍둥이 출산 현장 모습과 함께 작별 인사의 모습도 그려졌는데요.


 



민환과 율희는 쌍둥이 출산 하루 전날 다정하게 앉아 출산 가방을 준비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민환은 "아직도 배속에서 쌍둥이가 나온다는 게 실감이 안단다"라며 "내가 진짜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가 싶다"라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에 비해 율희는 담담하게 "수술이 무섭지는 않은데 쌍둥이들의 건강이 제일 걱정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산당일, 부부느 떨리는 마음으로 새벽부터 병원을 찾았는데요. 최민환은 "심장이 아플 정도로 긴장되고 떨린다"면서 이제 우리는 다섯 가족이 되는 것 이라며 연신 긴장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율희가 수술실로 들어간 뒤 1분 간격으로 쌍둥이 딸 아윤이와 아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출산 3일 후 최민환이 셀프 카메라로 촬영한 인터뷰에서 최민환은 율희에게 "고생 많았어. 진짜 힘들었다"라고 격려하자 율희는 "고생은 뭘. 아기들이 힘들었지, 오빠도 내 수발 다 들어주느라 힘들었잖아"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최민환의 군 입대로 두 람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살살림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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