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가 12일 밤 9시 첫방송 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믿고보는 배우 조정석에 유연석 정경호까지.. 이들의 케미가 벌써 궁금해지는데요.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병원에서 한사람, 산사람의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감동이 아닌 따뜻한 공감과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가 무엇보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대체불가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아닐까 싶은데요. 조정적, 유연석,정경호,김대명과 함께 뮤지컬계 스타 전미도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색대를 케미를 발산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해숙, 김갑수의 연기까지 더해지면서 작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전문성, 신현빈,김준환 등 만렙 배우들의 열연까지 함께 한다고 합니다.



기획의도


한사람, 한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항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기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이제 40살에 접어든 그들이

각기 다른 인생의 형태를 한 채 다시 만난다.

그저 청춘을 함께한 친구여서 좋고

같은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위로인 그들

전문의 10년 차에도 여전히 수술장 앞세넌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인생 40년 차에도 아직 성장통을 겪는 그들은

병원 안에서 배우고, 아프고, 성장한다.


언젠가부터 따스함이 눈물겨워진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국은, 사람 사는 그 이야기 말이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홈페이지 중에서..




1회 줄거리


99한번 의예과 동갑내기 친구들

영원할 줄 알았던 친구들과의 우정은

점점 희미해지고..

이젠 내 앞에 환자 보기에도 24시간이

부족한 40대 의사가 되었다.

그렇게 각기 다른 인생 형태로 살아가던

다섯명의 친구들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한 인싸 익준..



다정과 예민의 반전매력 정원..



까칠함으로 무장한 준완..



자발적 아싸이자 은둔형 외톨이 석형..



그리고 5인방의 정신적 지주이자 홍일점 '송화'까지..


의대 동기 5인방의 찐우정과 꿀케미가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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