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다시보기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지난주 첫방송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트로트 레전드들이 베트남 거리에서 버스킹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장윤정의 울컥 눈물까지.. 시간 순삭 이었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SBS온에어를 통해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1회 방송에서는 장윤정과, 진성,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가 베트남에서 떨리는 첫 버스킹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가이드는 정용화가 맡았는데요. 베트남 출국 일주일전부터 모인 출연자들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기대반 걱정반으로 베트남에 도착했는데요.



오프닝 무대는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 처음 듣는 노래라 그런지 반응이 영~~ㅜㅜ 그래도 여유있게 관객의 호흥을 유도하는 모습이 이래서 프로구나~ 싶더라구요.



이어 김연자는 '10분 내로'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업 시켰는데요. 화려한 퍼포먼스(마이크 퍼포먼스 짱이죠~^^)와 폭발 가창력으로 베트남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 진성의 '안동역에서' 



주현미의 '짝사랑' 무대에 흥이 올랐고..




마지막으로 장윤정의 '초혼'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역시 트롯신에 걸맞게 첫 소절부터 소오름이~~~


장윤정의 '초혼'이란 노래 사실 처음 들었는데, 이날 방송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얼마나 구슬프게 잘하던지... 이날 장윤정은 벅찬 가슴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회 방송에서는 트롯신들의 명성에 걸맞는 '1초 전설 클라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버스안에서 붐이 내는 전주 1초만 듣고 노래를 맞추는 '1초 음악 퀴즈'쇼가 펼쳐졌다고 합니다.



공개 영상만으로도 화제가 되고있는 '트롯신이 떴다' 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트롯신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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