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SBS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5회 방송에서는 안지호 윤찬영의 과거가 그려집니다. 정체 불명의 돈뭉치를 갖고 있는 소년과 그 소년에게서 자주 돈을 가져가는 또 다른 소년...



이들의 관계는 피식지와 포식자로 보여지지만 관계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 비밀과 더 깊은 무언가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SBS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주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고은호의 추락으로 드라마 전개의 큰 전환점을 맞았었는데요. 


고은호의 윗집에 사는 경찰 차영진과 고은호의 담임교사 이선우가 추락 전 소년의 흔적을 뒤쫓기 시작햇습니다.


 



이를 통해 어른들을 몰랐던, 어쩌면 굳이 알고자 하지 않았던 소년의 비밀이 하나 둘 씩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그 비밀 속에는 또 다른 소년 주동명도 얽혀 있었습니다.



앞서 이순우은 학교에서 주동명이 고은호를 괴롭힌다고 의심했고, 주동명의 입에서 고은호가 추락한 호텔의 이름까지 나왔는데요. 또한 주동명을 통해서 고은호가 지니고 있던 돈뭉치의 정체도 밝혀졌습니다.


이런 어린 두 소년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늦은 밤거리 고은호와 주동명이 어떤 이유에서 마주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특히 아이들이 만원권 지폐를 몇 장씩 쥐고 있는 모습은 아이들이 어떤 일을 함께 겪은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SBS아무도 모른다는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추리력을 자극하는 촘촘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맞물리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SBS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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