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봄밤'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이번 정해인 드라마 역시 기대되는데요. ^^ 3월 23일 첫방송 되는 tvN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이번 드라마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라고 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신분들께서는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등장인물관계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문화원 / 정해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인공지능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나가 있는 기획자. 'AH'라는 거대 포털기업의 창업자이자 대표.



한서우 / 채수빈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전산과를 졸업한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은주 하숙의 최장기 하숙생.




문순호/이하나


가드너


하원을 후원한 문정남 여사 손녀딸. 호칭상 하원의 조카지만 친구 같은 사이. 할머니의 정원과 화원을 관리하는 가드너.



강인욱/김성규


피아니스트


음악인들 사이에선 인정받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낮은 피아니스트. 지수의 남편.

 





기획의도


반의 반이란?


혼자서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짝사랑'말이다.

혼자서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짝사랑을 들여다보았다.


짝사랑.

작은 근거, 순간의 동기로 유발되지만

떨쳐낼 수 없는 '마음'


이 마음은 일방적이고 불완전하지만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롭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믿고 사는 것들.

꿈, 행복, 같은 것들과

짝사랑도 맥을 같이 한다.

불완전하고 일방적인 나 혼자의 마음일 뿐이지만

오늘을 견디게 하고 내일로 나아가게 밀어준다.


짝사랑

잘만 쓰면, 일방적이고 불완전한 마음

'짝사랑'이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혹은

'희망'으로 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반의 반.

네 마음의 그저 '작은 조각'하나면

충분하다 믿는 '하원;이라는 인물과

공감하며 나혼자, 어딖디까지, 어떻게

사랑하고 해쳐 나가며 살 수 있을지

따라가 보고 싶다.



이번 반의 반 드라마에서는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의 만남이 화제인데요. 네 배우들의 시너지는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정해인은 수년째 짝사랑 중중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할을 맡아 순정파 면모와 지적이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일이라고 합니다.



채수빈의 하워원의 짝사랑랑이 신경 쓰이는 크클래식 녹음엔지니어 '한서우'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하나는 정해인과 때론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는 각별한 사이 가드너 '문순호 역할을 맡았는데, 엉뚱한 반전을 품은 쿨학하고 당찬 매력을 보여줄거고 하네요.


김성규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연기를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극중 하원은 사랑는 여자 마음의 반의반이면 된다고 믿으며 오랜 짝사랑을 이어갑니다. 서우는 그런 하원의 짝사랑을 신경 쓰다, 이내 짝사랑하는 하원의 마음까지 사랑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이처럼 '반의반'은 욕심 없이 상대방이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하원과 서우의 순수하고 애틋한 감정으로 채진 짝사랑랑 로맨스로 달콤한 두근거림림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tvN 새월화드라마 '반의반'은 매주 월,화 밤 9시에 방송됩니다.


반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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