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연속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연출:이재상
극본: 양희승,안아름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100부작!
등장인물관계도
송나희/이민정
"완벽한 이혼을 위해,
완벽한 동거를 꿈꾼다."
한마디로, 난 년.
일남 삼녀 중 셋째지만
실제 서열 1위.
송영달/천호진
"낮에는 난방을 외출로 돌려!
햇빛이 난방이야, 보일러 끄라구!
용주시장 번영회 회장
닭집을 하며 14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옥분/ 차화연
"전생의 웬수가 자식이라더니,
이혼으로 앙갚음을 하냐 이것들아!
방앗간집 맏딸. 귀여운 허세녀
송가희/오윤아
"이혼이 유행이래 엄마!
난 원래 어려서부터 유행에
민감했잖우?"
예쁜 푼수.외모덕에 비교적
수월한 삶을 살아왔다.
송준선/오대한
"이혼이란 스턴트맨도 뛰기 싫어하는
15미터 낙하씬이다..나두 하기 싫었어!"
어려서부터 머리쓰는 쪽 보단
몸 쓰는 쪽에 더 뛰어났다.
송다희/이초희
"내 인생에 더이상 남자는 없어.
공부해서 다시 대학갈거야.
이제 내꿈을 이룰거야"
사는데 하등 쓸모없는 정이많고
배려할 줄도 아는 성품
김지훈/ 문우진
가희 아들
차분하고 섬세하고 조숙한 아이.
한창 사춘기에 접어들었음.
윤규진/이상엽
나희 전 남편
"더 미워하기 싫어 이혼을 선택했다.
어라? 남의 떡이 되고보니 알았다
내 마누라가 세상 괜찮은 여자라는 것을:
호감형 외모에 서글한 성격
빠질 때를 아는 센스를 가진 자.
최윤정/김보연
나희 시어머니.
미스 춘향 출신.
시장 초입 건물 1층에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윤재석/이상이
윤정의 차남이자 규진의
네 살 터울 동생.
수재형 날라리다.
낯가림 따윈 안 키우는 성격으로
규진과 나희의 병원에 등장
인기의사로 급부상.
[용주시장 사람들]
강초연/이정은
언니들 김밥집 사장
장옥자/백지원
이모이자 닭집 정직원
양치수/ 안길강
용주시장 정육점 주인
영달의 베스트 프렌드
박효신/기도훈
전 유도국가대표상비군이자
현 닭집 알바생
이주리/ 김소라
초연이 단라주점을 할때부터
함께 했던던 사이로 초연을
엄마처럼 믿고 따름
김가연/송다은
이주리와 같은 사이
건어물/신미영
장옥분여사의 속을 살살 뒤집어 놓는
용주시장 건어물집 사장
꽈배기/김가영
건어물과 함께 다니는 용주시장
꽈배기집 사모님
[현경네]
성현경/임정은
준선의 전부인
송서영/이가연
준선 현경 첫째 딸
송서진/안서연
준선 현경 둘째 딸
[병원식구들]
이정록/알렉스
정형외과 의사이자
나희 선배이자 썸남
윤보영/손성윤
미혼모,규진의 첫사랑
유시후/송민재
보영의 아들
박지연/신수정
나희 규진의 대학 동기이자
현 동료
한기영/강유석
나희 규진의 후배의사
기획의도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결혼은
32만쌍, 이혼은 13만 5000건으로
세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고 한다.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남녀가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려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기적 같은 일일지도 모른다.
특히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보다
개인의 자아실현이 중요한 요즘
젊은이들에게 결혼은 지켜내기 어려운
난제가 이혼은 불가항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전 시대를 살아온 부모는 그런 자식들의
삶이 이해불가하다.홧병이 난다.
그들 시대에 결혼은 인고와 책임감으로
지켜내는 신성불가침 영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가족이 우선이고
자식은 개인이 우선이다.
부모는 대의명분이 중요하고
자식은 자신의 행복이 중요하다.
부모는 자식의 이혼이 깨진
됫박 같아 가슴이 무너지고,
자식식은 이혼이 뭐 대수냐
불행하게 사느니 이혼이 낫다며
쿨하게 일관한다.
"이혼도 유행이 된 시대"라는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이 단초가 된
이 드라마는 부모와 자식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나가는
젊은 세대를 통해 모두가 각자의
행복찾기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한다.
1회 2회 줄거리
용주시장에서 닭집을 운영하는 옥분은
요즘 행시 출신 5급사무관 영훈과
결혼할 막내딸 다희 때문에
어깨 뽕이 하늘을 찌른다.
저정작 결혼 당사자인 막내딸 다다희는
인턴생화활에 쪼들려 결혼준비는 커녕
잡일에 시달려 잠잘 시간도 없이
바쁘기만 하고..
소아병원 내과의인 둘째딸 나희는
같은 병원에서 근무중인
남편 규진과 점점 파국에 치닫는
결혼생활 때문에 지쳐만간다.
마침내..
정신없이 결혼식을 치른
막내딸 다희는 상상초월할 광경을
목격하는데..
KBS2 새 주말연속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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