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본 어게인' 재방송.다시보기

 


요즘 월화드라마 뭐 보시나요?

오늘은 어제 첫방송 된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줄거리를 간단 정리해 볼까해요.^^


본 어게인..

다시 태어나다? 환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린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본 어게인'이 서막을 알렸습니다.

 


20일 첫회 방송에서는 

세 남녀의 첫 만남을 담은 

30여년 전부터 엮인 전생의 운명이

시작되었는데요.


 


눈 내리던 어느날 

천종법,정사빈,김수혁은 

같은 장소에서 우연히 만나지만

서로를 알아채지 못한 채

멀어졌습니다.



1980년대 형사 차형빈이 

노란우산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사건의 범인인 아버지 공인우의 아들은

공지철! 아버지를 막으려 하지만

오히려 각종 단서와 증인은 그를

범인으로까지 몰아갔습니다.



4년전 성당에서 만난 공지철의

짝사랑 상대 정하은..

처음으로 자신을 온전히 바라봐준

하은의 위로가 공지철에게

삶의 전부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인연인지..

악연인지..


세 사람의 운명은 멜로와 미스터리의

연결고리..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간 순삭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기대이상 이었습니다.

(워낙 기대를 안하고 봐서..^^)


 


어쩌다 공지철의 사건 현장을

목격한 정하은은 충격을 받고

그녀를 찾아 나선 차형빈..

세 남녀는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3회4회 줄거리

지철의 사건 현잔을 목격한 하은.

하은은 지철의 재판에 법정 증인으로

출석하기 전 형빈에게 지철을 

한 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하는데..



3.4회 방송은 21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KBS2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KBS2본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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