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게인 뜻 몇부작 등장인물:진세연 장기용 이수혁 1인2역

KBS2 본 어게인

 

요즘 드라마에 푹 빠져사는 시청자1인인데요.^^

오늘 20일 첫방송을 앞운 16부작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두번의 생으로 얽힌 세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드라마 '본 어게인' 미스터리 환생 멜로드라마인데, 요즘은 환생이나 평행세계 이런 게 유행인가봐요^^ 

1890년대 전생 스토리를 비롯해 아날로그 감성과 레트로적 요소로 보는 즐거움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세 남녀 주인공 모두 1인 2역으로 연기변신과 함께 키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본 어게인 뜻은? 

다시 태어난.. 환생? 이런 뜻으로 작품내용과 잘 어울리는 제목이지 않나 싶습니다.

등장인물

*과거

공지철/장기용

1980년대 숙명을 거부하는 

'외롭고 쓸쓸한 늑대'

정하은/진세연

1980년대 [오래된 미래]

헌책방 주인

 

차형빈/이수혁

1980년대 형사

정하은의 약혼자

*현재

천종법/장기용

대한민국 상위 1%의 금수저집안

2020년 서연대 의대생

정사빈/진세연

이름없는 유골의 삶을 기억해주는 여자

2020 서연대 뼈 고고학 강사

김수혁/이수혁

범죄 DNA를 믿는 검사

2020년 검경 유골 발굴단 검사

기획의도

그들은 모두 사랑때문에 죽었고 사랑 때문에 다시 태어났다.

다시 태어나서라도 꼭 갖고 싶은 처절한 사랑이 있을까?

여기, 사랑으로 얽힌 지독한 악연 때문에 비극적인인 죽음을 맞이한 세 사람이 있다.

1980년대 형사와 형사의 연인, 그리고 형사의 연인을 사랑했던 살인마!

그후 2020년!

80년대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연쇄살인사건

일명'노란우산 살인사건'이 평행이론처럼 반복되고..

모진 악연으로 생을 마감했던 그들이 또 다시 만난다.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날 것 같은 전과자 헌터 검사와 

유골들과 초자연적 교감을 하는 유골덕후 뼈 고고학자로 환생한 남자와 여자,

그리고 '유전자 수저'로 모든 게 완벽한 의대생으로 환생한 세 사람!

그들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의 또 다른 문이었다.

 

누군가에게는 지키지 못한 회환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지워지지 않을 상처였으며

누군가에게는 지독한 살인으로 끝나야만 했던 그들의 사랑.

전생부터 이어진 처절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복수의 인연!

우연이 아닌 철저한'전생의 논리'로 얽히고 설킨 그들의 퍼즐은 과연 어떻게 완성될까?

1회 줄거리

1980년대 '노란 우산 연쇄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강력계 형사 형빈은 중고책방을 운영하는 연인 하은이 다음 피해자가 될까봐 노심초사하고, 그런 하은의 곁을 맴도는 수상한 남자 지철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본 어게인'은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