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TV조선 아내의 맛이 100회를

맞이하며 2주간 특집편성을 구성해

26일 방송된 99회 방송에서는

100회 축하 '아내의 맛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를 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홍현희와 장영란의

투머치 드레스로 웃음 빵~ㅎㅎ

역쉬~ 개그맨은 드레스도

남다르게 재밌네요.^^



이날 시상식에는 남승민과 정동원의

최초 듀엣 신곡 '짝짝쿵짝'무대와 함께

케이크 커팅식으로 화려하게 시작하며

시상에 돌입했습니다.


남승민과 정동원의 녹음현장도

공개되었는데요.



자신들을 가르쳐준 스승 영탁에게

인간 카네이션을 만들어

녹음실로 행했고

정동원과 남승민을 본 영탁은

감동해 '트롯 의형제표 유부초밥'을

먹으며 목풀기 비법도 전수했습니다.



이날 남승민과 정동민의 녹음은

순탄치 않았는데요.



가사를 잊어버린 정동원과

평소 가지고 있던 버릇이 계속된

남승민으로 인해

영탁 극세사 디렉팅으로 지도하며

프로듀서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때 코러스계의 레전드 김현아가

녹음실로 깜짝 등장하며

30년 내공의 환상적인 화음을 넣으며

함께 음원 대박을 기원하기도 했습니다.


아내의 맛 특집 100회는

다음주에 이어지는데요.


99회 남승민과 정동원의 듀엣

'짝짝쿵짝' 다시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가사>

하루만 안봐도 보고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 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쿵짝

우리 두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짝짝쿵짝

눈빛만 봐도

쿵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쿵짝



이날 99회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11.1%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4%까지 올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50주 연속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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