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덮죽 맛집 어디? 이번엔 오므라이스 덮죽 대박

지난 주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 꿈틀로 골목의 돈가스집 사장님이 힘든시기 덮죽을 개발하며 레시피 노트를 4권이나 완성한 결과 덮죽이 백종원의 극찬을 받으며 눈물을 쏟아냈는데요.  백종원이 자신이 초라해지는 맛이라고까지 칭찬한 덮죽 너무 먹어보고 싶네요.^^

 

어제 방송에서는 백종원에 이어 김성주와 정인선이 돈까스 집을 찾아 덮죽 메뉴를 시식했는데요. 레시피 노트 4권을 가득 채운 메뉴 개발에 고심했던 돈까스 집 사장은 '덮죽덮죽'이라는 귀여운 이름의 신메뉴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우선 소고기 시금치 덮죽과 소라 문어 덮죽을 맛본 김성주는 진까 취향저격이라며 죽은 원래 맛이 없는데 이건 맛있다며 95점 주고 싶다고 덮죽을 평가했습니다. 

정인선 역시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고기도 부드럽다. 장조림이 필요없는 죽이라며 덮죽덮죽이라는 이름도 소문나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장님은 이번엔 덮죽에 이어 오므라이스도 새로운 메뉴로 내 놓았는데요. 지난 주 백종원이 덮죽에 이어 오므라이스도 권유했던 것. 하지만 맛을 본 김성주와 정인선은 죽을 먹다 그러서 그런지 밥알들이 좀 퍽퍽하다고 혹평을 했고 백종원은 결국 식당을 찾아 솔루션에 들어갔습니다.

백종원은 너무 오래 부친 달걀과 소스를 문제점으로 꼽으며 직접 시범을 보였는데요. 김성주 정인선이 시식후 완전 다른 재료인것 같다며 고급스럽다고 하자 덮죽 사장님은 오므라이스 덮죽을 할 수는 없을까? 라고 고민하자 백종원은 "사장님이 연구하면 다 될거다. 충붛니 손에 익으면 도전 가능성이 있다"고 응원했습니다.

지난 주에도 방송보면서 덮죽 먹어보고 싶다~ 했는데 이번 방송 역시 그 맛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오므라이스 덮죽까지 개발한다면 그야말로 포항의 명물로 대박날 것 같은데~~~ (역시 노력하는 사람에게 이길 장사는 없나봅니다.^^)

그 맛이 너무 궁금해 나중에 꼭 한번 가서 먹어야지 결심한 덮죽 돈까스집 맛집을 검색해 봤는데요. 혹시나 저처럼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주소와 연락처를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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