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tvN 온앤오프 이번 주 방송에서는 데뷔 15년만에 최초 일상을 공개하는 씨야 출신 남규리와 소녀시대 써니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토요일예능 온앤오프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tvN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온앤오프에 출연한 남규리는 샐러드로 시작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아침 메뉴로 국밥과 삶은 달걀을 먹는 의외의 입맛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식사를 마친뒤 현재 드라마에서 바이올린니스트 역할을 맡고 있는 남규리는 대역 없이 직접 연주를 위해 바이올린 연습을 시작하는데요. 



바이올린 연습을 끝낸 남규리는 선생니모가 함께 철권 게임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남규리의 철권 실력은 세계 3위를 꺾은 후덜덜 ~ 실력이라고 합니다.^^) 초보인 선생님에게 연패를 당하자 갑자기 눈빛이 달라진 남규리는 빠른 손놀림과 이글스 눈빛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새침하고 도도할 것 같은 이미지의 남규리는 남산을 공기 좋은 고급 헬스장이라고 소개하며 처음 보는 사람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신개념 운동법에 성시경의 기립박수를 받는 다고 하는데요. 예고만 봐도 꿀잼이네요.^^

 



한편 이날 온앤오프에서는 소녀시대의 써니 일상도 공개되는데요. 써니 집에 놀러온 보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역시나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자동화 시스템이 갖춰진 자신의 집을 공개한 써니는 버튼 하나로 각도가 조절되는 만능 침대와 빔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집순이다운 일상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침실에서 아침을 먹던 써니는 온앤오프에 출연했던 이혜성의 영어 공부를 보고 자극을 받았다며 자막없이 외국 영화 보기에 도전하지만 한참을 말없이 영화를 보던 써니는 결국 이겨내지 못하고 최애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를 틀었다는 ㅋㅋ 



써니 집에 방문한 보아와 함께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의 이야기를 듣던 써니는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써니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던 보아는 선배로서 진지한 조언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남규리의 엉뚱일상과 써니의 유쾌한 일상은 오늘 2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N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