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어쩌다 사장 재방송

 

어쩌다 사장 요즘 매주 재방송 시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10회 알바생이 조보아라고 하는데 조보아의 이상형이 바로 조인성이라고~ 우상 조인성과 성덕 조보아의 특별한 만남 꿀잼일 것 같습니다. 

어쩌다 시골 슈퍼 사장이 된 차태현과 조인성~ 첫회부터 빠지지 않고 시청했는데 점점 진짜 사장이 되어 간다고 해야 할까요? 영업 마감을 하루 앞두고 찾아온 9일차 알바생 조보아는 시작부터 노동에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요. 수북이 쌓인 눈더미에 가게 앞 제설작업부터 하게된것~ 

하지만! 고된 작업에도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 듯 따뜻하고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었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차태현이 외근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조보아의 똑순이 면모는 더욱 빛을 발한다고 하는데요. 조보아는 슈퍼 업무는 기본이고 조인성이 요리하는 동안 그릇 세팅부터 필요한 도구까지 동선에 맞게 착착 준비하며 특급 활약을 펼친다고 합니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 영업하는 모습도 잼나지만 영업이 끝난후 알바생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오늘 영업후 저녁 메뉴는 조보아가 만든 밀푀유 전골이라고 합니다. 맛과 비주얼이 훌륭해 차태현과 조인성의 감탄을 유발했다고~

이날 10년차 배우 조보아의 솔직한 속마음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이 기대되는데요. 뿐 아니라 이날 영업 마감을 하루 앞둔 차태현과 조인성 두 사장이 원천리에서 지내는 동안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조보아가 알바생으로 출연하는 어쩌다 사장 10회 방송은 29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N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다 사장

그 겨울, '어쩌다' 사장이 됐다?!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

program.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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