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파이널 진출팀은? 재방송 JTBC 온에어 다시보기

풍류대장 재방송

 

JTBC 화요일 예능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11회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JTBC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대망의 파이널을 앞두고 있습니다.

14일 방송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6팀을 가리기 위한 세미 파이널이 펼쳐지는데요.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팀들을 제치고 세미 파이널에 살아남은 국악프린스 김준수와 판소리 기네스 보유자 김주리. 두 사람은 잔인한 의자 뺏기인 세미파이널에서 극단의 승부수로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먼저 김준수의 무대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대취타를 적벽가와 결합 명량해전에 출정하는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로 개사해 스케일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레전드 무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미파이널 진출 12팀중 단 6팀만 파이널에 진출하는 가운데 김주리는 정공법을 택한다고 하는데요. 양희은의 한계령에 국악의 멋을 녹인다고 해 역시나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세미파이널 12팀은 이상, 온도, 최재구, 음유사인, 김준수, 촘촘, 임재현, 서도밴드, 김주리, 이윤아, 최예림, 억스 입니다. 이들 중 파이널로 향하는 6팀이 공개되는 풍류대장 11회 방송은 14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JTBC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풍류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