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

 






몇일전 한 대학생이 코로나 맵을 만들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엔 고려대 학생 4명이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를 제작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교육 동아리 학생 4명은 지난 1일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코로나 알리미'사이트를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달 30일에는 지도 위에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격리 장소, 유증상자의 수를 보여주는 사이트인 '코로나맵 사이트'가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 알리미에 접속하게 되면, 개인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 주변의 확진자 방문 장소와 가까운 진료소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내 위치" 정보를 공유를 허용하면, 근처에 있는 확진자 방문 장소가 '확진'이라고 적힌 빨간색 역삼각형 기호와 함께 표시된다고 합니다.


3일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에서 '성신여대'라는 목적어를 검색해보니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혜화역 주변 6군데가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로 떴습니다. 



사이트 검색창에 목적지를 적어 넣으면, 목적지 주변 확진자 방문 장소와 진료소도 나오고 주변 질병관리본부 진료소도 볼 수 있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불안한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 알리미 싸이트 '코로나 맵'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빨리 우한 폐렴이 잠잠해 지길 바라며 모두들 개인 위생에 힘쓰시고 면역력 키우기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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