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청약홈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3일 오전 8시부터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대신하는 '청약홈'을 공개하고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공개 당일 청약홈에 일시적으로 접속자가 몰리면서 문제가 발생되었는데요. 공개 직후부터 '오류' 메세지만 떴다고 하네요. 

 


현재 일반 검색 포털에서 검색해 '청약홈'으로 직접 연결하는 서브스도 다음에서만 가능하고, 네이버에서는 링크가 바로 뜨지 않아 한국감정원을 검색해서 접속해야 한다고 합니다.


국토부와 감정원은 청약업무 이관을 위해 주택법 개정을 추진했지만, 법안 통과가 지연되면서 가장 중요한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개인정보를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지난달 설연휴 직전에서야 넘겨 받았다고 하는데요, 감정원 청약업무 부서는 설 연휴도 반납하고 해당 청약 정보를 새로운 청약시스템에 맞추는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주자모집공고 후 10일 청약이 진행되므로 청약홈에서의 실제 청약은 이달 13일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업계 관계자는 "청약홈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실제 청약에서 당첨자와 낙첨자가 바뀌거나 1순위자가 청약을 못하게 되는 등 '청약대란'이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청약홈 www.apply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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