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이태원 클라쓰 재방송. 다시보기

 



새로이를 대단한 남자로 만들고 싶어진 이서... 하지만 이서의 앞을 가로막는 연적, 새로이에게 첫사랑 수아가 있다. 수아는 새로이를 밀어내지만 새로이는 여전히 수아를 바라보는데..



단밤포차의 재오픈이 성동 가도를 달리고...


 


이를 지켜보던 장가그룹 장대희 회장의 견제가 시작되었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은 JTBC온에어를 통해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박새로이를 사이에 둔 조이서와 오수아의 신경전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박새로이와 오수아의 사이를 막아선 조이서의 당돌한 방어전이 예고 되었는데요.



조이서는 단밤포차의 매니저로 합류하며 "이 사람이라면 인생을 걸어보겠다는 감"이라고 밝혔고, 박새로이 역시 자신의 감을 따라 그녀를 새 직원으로 뽑습니다.



역시나 새로이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는데요. 조이서는 초보사장 박새로이와 오합지졸 직원들을 이끌며 가게의 문제점을 하나씩 고쳐나갔습니다. 


 


멤버들의 의기투합으로 환골탈태한 단밤포차의 재오픈 디데이!


"이제 이태원 우리가 씹어 먹는 겁니다!" 조이서는 선전포고대로 손님들을 끌어모으며 성공 컴백을 알렸고, 단밤포차에 영업정지를 몰고 온 불청객에서, 위기를 다시 기회로 만들어낸 조이서는 박새로이의 '구원자'로 등극했습니다.


장회장은 박새로이의 이태원 입성을 견재하고.. 그가 타깃으로 오수아를 삼아 먼발치서 단밤포차를 지켜보던 장회장은 " 자넨 듣기 싫은 말은 안 해. 말 말고 행동으로 한번 보여주면 어떻겠냐"며 압박해 오수아를 고민에 빠지게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단밤 포차를 신고했다는 오수아의 고백이 거짓이었다는 반전도 공개되었는데요. 조이서로 인해 고등학교 퇴학을 당한 구청장의 딸 국복희의 보복이었던 것...



마현의 트렌스젠더 사실을 앍알게 된 직원들을 불편함을 드러냈고 조이서는 그의 음식 솜씨를 문제 삼으며 마이현을 자르라고 하지만, 새로이는 해고 통보 대신 월급의 두 배가 담긴 봉투를 건냅니다.


 


놀란 마현에게 새로이는 , 이 값어치게 맞게 두배 더 노력해~라고 믿음을 보이고, "현이, 너흳희들과 같은 내 사람이야, 나한텐 그게 중요해"라고 직원들을 설득했습니다.


박새로이와 조이서, 오수아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오는데요. 술에 취해 이태원 한복판에서 소리치는 오수아, 그녀를 발견한 새로이가 걱정하며 다가오고..



오수아는 미처 다 전할 수 없는 미안함에 "나는 너한테 하나도 안 미안해. 나는 내가 제일 애틋하고 소중하니까"라고했고, 박새로이는 원망 대신 위로를 건냈습니다.


그리고 오수아가 그에게 입을 맞추려는 순간 조이서가 나타나 입을 틀어막습니다. ㅎㅎ


완전체로 출격한 단밤포차.. 요식업계의 탑클래스 장가그룹을 위협하며 박서준의 반란이 시작되는데요...



장회장은 과연 어떤 술수로 박새로이를 뒤흔들지... 또 박새로이는 어떤 반란의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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