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재방송 73회 74회 75회 76회 사풀인풀 다시보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주말 연속극답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주 방송에서는 과거 사건들에 대한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KBS2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강시월은 홍유라를 집으로 안내했고, 재심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말이 진심이냐 묻습니다.

 

홍유라는 재심을 하려면 우리는 서로 믿어야 된다며 친분 형성을 시도했지만 강시월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강시월은 자신의 사건을 담당한 변호사가 왜 당신을 모른다고 하는지.. 당신이 목격한게 뭐냐 묻습니다.

하지만 홍유라 그 곤란한 질문을 교모하게 피해갑니다.

강시월은 청아에게 홍유라를 만났다고 말했고, 청아는 준겸이가 사고를 냈는데 최초로 홍유라가 신고를 했다는 점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강시월은 청아에게 너는 좋은 경찰이라며 용기와 위로를 건네며 청아에 대한 마음을 넌지시 드러냈습니다.

홍화영은 강시월 국선 변호인을 호출하고... 변호사에게 인터마켓 고문 변호사 자리를 제안하며 당시 상황을 알아내고자 합니다. 변호사는 홍화영에게 홍유라 변호사가 재판을 빨리 끝내라 했고, 며칠 전 와서 사건 자료를 가져갔다며 강시월한테는 모른다고 하라 했다고 전했고 홍화영은 변호사 말에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청아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구준휘를 발견, 구준휘는 청아에게 식사를 제의했습니다. 청아는 자신을 피해 식사를 하러간 동료들을 발견하고 주저하자, 그 이유를 알아채고 구준휘는 청아의 동료들에게 합석을 재한했고 그 자리서 청아는 동료들에게 사과를 합니다. "징계 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예전처럼 저를 대해달라고...

홍와영은 김청아가 과거 자살 모의를 했다는 사실을 신문을 통해 알게되고 이에 그는 문해랑에게 더 자세히 알아볼 것을 지히하고 구준겸이 청아와 같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의심을 시작합니다.

홍유라가 강시월을 집에 초대했고, 구준휘와 마주치게 도됩니다. 그 과정에서 구준휘는 홍유라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문준익은 김청아에게 강시월 사건 수사자료를 건냈고... 이에 김청아는 누가 강시월에게 누명을 씌운 건지 궁금해하며 고민을 이어갑니다.

청하는 운동하는 곳에 따라온 구준희에게 그동안의 날들을 후회한다며 다시 모든 걸 되돌리고 싶닥다고.. 그날 아침으로 돌아가고 싶다고...고백합니다.

 

이를 들은 구준휘는 "그럼 내가 없잖아. 그때로 돌아가면 그 기차를 타지 않으면 우린 못만나잖아"라며 김청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위로햇습니다. "사랑해. 내내 지는 너를, 발버둥 치는 너를"이라며 키스와 함께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문해랑이 김청아를 왕따 시켰고, 그로 인해 청아가 자살시도를 했다는 사실을 문준익이 알게 되었고, 문태랑은 문해랑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합니다.

75회 76회에서는 준휘와 청아는 변하지 않는 둘의 마음을 확인하며 더욱 깊어지고... 유라의 진술서를 보게 된 청아는 과거 준겸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얼어붙습니다...

이제 과거 사건들에 대한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는데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에 방송됩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