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류현경 3년째 공개 열애중

박성훈 & 류현경 3년째 공개 열애중

 

실시간 검색에 '류현경'이 떠있길래 봤더니 배우 박성훈과 벌써 3년째 열애중이라고 하네요. (저만... 몰랐나요?ㅡㅡ)^^

박성훈.. 그는 누구인가... 봤더니?

KBS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을 맡은 연기자였더라구요~( 이 드라마 첨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배우 이름을 몰랐네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2017년 3월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게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14일 류현경은 이날 영화 '기도하는 남자' 출연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연인 박성훈을 언급해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류현경은 박성훈에 관해 "배우다 보니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라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의지가 많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이후 영화 '전우치' '곤지암'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고,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냉혹하고 치밀한 싸이코패스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왕초' '무인시대' 영화 '방자전'등에 출연했고 20일 개당을 앞둔 '기도하는 남자'에서 유혹에 흔들리는 목사의 아내 정인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훈훈함 가득 느껴지는 이 커플.. 앞으로도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