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SBS 골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vs 아나콘다 

(4-1)

 

골때리는 그녀들 52회 다시보기 

27일 방송된 골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에서는 원더우먼과 아나콘다의 첫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원더우먼의 송소희가 빠지고 키썸과 홍자 김가영이 새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아나콘다역시 차해리와 김다영이 합류해 활약을 펼쳤는데요.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접전으로 꿀잼이었는데요. 특히 원더우먼의 김가영과 키섬의 거침없는 공격 이번에도 비밀병기들이 많이 준비된듯~

반면 지난 시즌부터 정말 운이 안따라주는 아나콘다는 에이스 윤태진의 부상으로 더욱 쉽지 않은 상황. 이 가운데 전반전을 1분 남겨두고 박은영이 개막전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한 점 뒤지고 있는 원더우먼은 아나콘다를 더 강하게 몰아붙였고 후반 4분 코너킥 기회를 얻은 원더우먼. 키썸은 김희정이 띄운 공을 동점골로 연결시키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1-1 상황에 양 팀 간 더욱 팽팽한 기운이 감돌았고 분위기를 가져온 듯한 원더우먼은 계속해서 슈팅을 날리다 결국 후반 7분 키썸의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홍자가 골로 연결 시키며 역전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어느덧 경기는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아나콘다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버저비터골까지 터뜨리며 4-1 로 원더우먼이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골때녀 챌린지리그 역시나 꿀잼인데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는 골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SBS 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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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중 매주 수요일 밤 9시 본방사수!

progra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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