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코백 어플

 



오늘 28일 오전 기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2022명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하고 불편한 일상을 겪고 있는 요즘 코로나19 에 관련된 앱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 있는 게 좋다고는 하지만 직장인들도 그렇고.. 외출이 불가피할땐 코백 어플을 깔아두고 다니시면 그나마 조금 덜 불안할 것 같은데요.



코백 어플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곳 100m 내 접근 시 자동알림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확진자 동선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확진자 동선과 국내외 코로나 현황 확인도 가능합니다. 코백 앱은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저장해 사용자가 인근 100m 내로 접근하면 푸시 알림으로 경고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코로나 19 관련 어플들을 소개해 볼 까 합니다.



코로나맵 - 코로나맵은 전국지도에 색깔별로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정 환자를 선택해 이동경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지만, 실시간 확진자에 비해 동선 업데이트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코로나있다 - 사용자가 검색한 장소를 기준으로 3km 내 확진자가 방문했거나 폐쇄된 장소를 알려주는데요. 확진자수 확진자 발생 장소를 알 수 있고,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장소의 위험도를 알 수 있습니다. 확진자의 번호와 확진자가 거쳐간 장소와 목적지의 거리,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경과한 시간을 토대로 매우안심, 안심, 약간불안, 불안, 매우불안 등으로 표기됩니다.


코로나나우 - 질병관리본부등이 제공하는 코로나19와 관련 실시간 뉴스 및 국내 확진자 수 등을 알려줍니다. 이 사이트는 대구 지역의 중학생 2명이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국내 종합상황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내 주변 선별 진료소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신천지위치알림- 전국 신천지교회 위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신천지 교회 주변에 접근했을때 알림을 제공합니다. 

 


세계보건건기구 WHO 는 27일 코로나19 발병에 대해 결정적 시점에 와 있다며 세계 각국이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제 중국과 한국의 문제 뿐 아니라 세계에도 확산 우려가 있다는 뜻이라 더 무섭습니다.


코로나19 비상으로 시끄럽만 이럴 때일수록 가급적 외출삼가와 개인 위생에 신경쓰고 스스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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