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미스터트롯 3회 재방송. 4회 예고

 



2020년 역대급 트롯 전쟁 4회 - 진짜가 나타났다. 눈을 뗄 수 없이 더욱 강력해진 그들이 온다. 본격적인 팀미션 무대. 불타오르는 열정들의 트롯부터 장르 개척 비트 쪼개는 트롯. 온몸에 소름 돋는 국악트롯. 트롯 귀요미들의 네박자까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애간장을 녹이는 더 진한무대가 예고 되었습니다.


3회 방송에서는 101팀의 마스터 예심을 시작으로 영예의 진.선.미 3인을 포함한 본선 진출자 48인이 발표되었습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트롯 3회에서는 직장부 A조로 시작되었는데요. 몸짱 출연진이 대거 출연하며 여자 마스터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개성파 기자들의 '별별 트롯밴즈'코너가 이어졌고, 타장르부에서는 미스터붐박스가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장르를 탄생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대디부가 등장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총 101개팀의 예심이 끝나고, 영예의 진.선.미가 발표되었는데요. 


 


진의 왕관을 쓴 참가자는 바로 타장르부 김호중이었습니다.



선은 노사연의 바램을 불러 마음을 울린 임영웅이 차지했는데요.



마지막으로 미는 유소년부의 홍잠언이 차지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본선 진출자 48인은 강원도 정동진에 도착해 본선 첫번째 미션 '장르별 팀미션'에 돌입했습니다.


 


본격 1라운드 무대의 막이 오르면서 첫번째 경연팀으로 양지원, 이찬원, 김희재, 김경민, 김수찬이 모인 '지원사격'이 등장했는데요. 이어 트로트 어벤젼스 '신동부'는 정통트로트인 현철의 내마음 별과 같이를 선곡해 전원이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이어 현역부 B조는 리더 허민영과 트로트듀어 나무, 한강이 함께한 '허민영영못잊을거야'의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트렌치코트를 멋지게 입고 등장한 이들은 바발라드트로트 '존재의 이유'를 불렀는데요. 파투 분배를 두고 이견을 보였던 이들은 결국 공연중 불협화음을 내면서 아마추어 느낌이는 타박과 함께 전원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현역부 A조 장민호, 영탁, 신인선, 신성, 영기, 임영웅등으로 구성된, '장민호랑나비'팀은 연습 내내 서로의 사기를 북돋는가 하면, 춤알못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서로서로 댄스 연습에 매진하는 화기애애함을 드러냈습니다. 


화려한 안무에 임영웅의 키스 퍼포먼스, 후반부 영탁의 3단 고음, 마지막 장민호의 독무까지 혼신의 노력으로 빚어낸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기립박수와 함께 올하트를 받았고, 원곡 가수 박현빈은 지금껏 본 무대 중 최고라고 극찬을 전했습니다.



4회 예고편에서는 홍잠언이 펑펑 우는 장면이 그려져 무슨 일일까?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회를 거듭할수록 역대급 반전이 일어나고 있는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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