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나혼자 산다 333회 장도연.손담비 라이프

 




이번 주 나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절친 장도연이 출연했는데요. 박나래 시상식에서 '따봉' 한장면으로 이슈가 되면서 찐우정을 보여주었죠~^^ 


 


지난회에서 잠깐 출연했던 장도연의 라이프가 궁금하다는 시청자가 많았던지, 이번 333회에 장도연의 라이프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 방송분에서는 2019 MBC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엔터네이너상의 주인공 장도연의 일상이 공개됩니다.


예측불가 대유잼 솔로라이프라고 예고가 나온만큼 궁금하고 기대되는데요.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아침부터 '애완 콩나물'에게 정성을 쏟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고, 신문, 일기, 책과 함께하는 교양미 가득한 그녀의 취미가 공개 된다고 합니다.


신문을 펼쳐 든 그녀의 기사보다 함께 첨부된 전단지에 시선을 빼앗기는 엉뚱함까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개그우먼~^^)


 


또한 아침 식사를 하며 TV를 시청하다 종잡을 수 없는 감정변화를 겪는 모습도 그려지는데요. 그야말로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찍었다고 하네요. 


장도연은 집안의 안쓰는 물건들을 정리하기 위해 인터넷 중고거래에도 나서는데요. 정성스럽게 물건을 찍던 그녀는 홈쇼핑 방송 기념으로 받은 남성 속옷의 착용샷을 찍기위헤 옆에 있던 윌슨에게?? ^^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능 거인'장도연의 하루가 너무 기대됩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손담비가 이번에는 망손 탈출에 도전하는 하루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손담비는 '집밥 손선생'으로 변신, 망손 탈출을 선언하며 요리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직접 된장찌개를 끓이기 우위해 양파, 호박, 두부 등 재료를 손수 준비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고... 하지만 시작부터 "가위질도 못해요"라는 임수향의 증언과 들어맞는 남다른 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멍단비의 허당매력이 너무 기대되는데요. 과연 손담비는 망손을 탈출할 수 있을지..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나혼자 산다 333회는 오늘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MBC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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