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사랑의 불시착 재방송. 다시보기

 




이제 정말 사랑의 불시착 단 4회 밖에 남지 않았네요. 이제 둘리 커플 진정 못보는 건가요?ㅜㅜ 그냥 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13회에서는 생애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세리! 그 시각 사택 마을에는 단과 승준의 소문이 퍼지고... 한편 정혁과 세리 주위를 맴돌며 압박해오는 철강. 정혁은 세리를 위한 마지막 정리를 위해 어디론가 향합니다.ㅜㅜ


사랑의 불시착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주말밤이면 시청자들을 웃기로 울렸던 둘리커플... 이제 정말 몇 회 남자 않아 너무 아쉽네요.


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예전에 스위스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리정혁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당시 윤세리는 다리 위에서 몸을 던지려고 망설이던 도중 사진을 찍어 달라며 다가온 리정혁의 부탁을 들어줬고, 우연히 이때의 음성이 담긴 녹음기를 재생한 리정혁은 "내가 뭐랬어, 우연 아니고 운명이랬지"라고 말하며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조철강의 위협으로부터 아슬아슬하게 무사히 벗어난 리정현과 윤세리는 다가올 또 한번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조철강이 자신의 회사에 위장 취업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세리는 먼저 나서서 그를 찾아내기로 결심했고, 리정혁 역시 조철강이 생각보다 가까이 다가와 있다는 생각에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심란한 마음을 감주고 함께 야경을 바라보다 "나, 가기 싫다고 . 그냥 당신이랑 여기 있고 싶다고"라며 속속마음을 털어놓는 리정혁과, 눈물이 나려는 걸 꾹 참고 애써 밝게 대답하는 윤세리의 취중진담은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만복과 5중대 대원들은 리정혁, 윤세리와 감격의 재회를 했고, 윤세리는 다시 만난 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지만 시간이 없으니 빨리 북한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정정만복과 리정혁의 대화를 우연히 엿들은 뒤 착잡한 심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귀가 후 윤세리는 불 꺼진 집에 들어와 리정혁이 돌아갔다고 생각하며 흐느끼는데, 이때 그녀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리정혁과 대원들의 모습을 보고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세리는 눈물을 닦으며 뛰어나갔고 ..



곧바로 리정혁이 뒤쫒아와 백허그하며 "이 세상에 내가 사랑하는 이가 살아 있어줘서 고맙다, 난 어디서든 그러고 있을 거요. 그러니 앞으로도 좋은 날들일거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총 16부작 32회인데요. 이제 딱 4회 남았네요.ㅜㅜ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줬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둘리커플... 무조건 해피엔딩이길~~



사랑의 불시착은 토.일 밤 10시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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