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은

감사의 달 특집 <송해가요제>로

꾸며지면서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정동원.김희재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출신들이라고 

할 수 있는 미스터트롯 TOP6는

불후의 명곡까지 출연하게 됨을

감사하고 행복해했는데요.


2주 특집 편성된 불후의명곡

이번 주 2부에서는 TOP6의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정동원은 배호의 '누가 울어'를 

선곡하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할아버지 덕분"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찬원은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선곡하며 초.중.고 대학교까지

모든 학창시절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했다며 송해 선생님 앞에서

다시 무대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장민호의 방탄소년단

트로트버전과 영탁의 모창퍼레이드

김희재의 아이돌 댄스까지

다양함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



예고 영상에서는 임영웅과 영탁이

최종 우승후보에 올라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임영웅이 부른 '아버지와 딸'을 듣고

송해 선생님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까지 공개되었습니다.



불후의명곡 송해가요제 특집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됐을지

그 무대는 또 어떤 감동을 줄지

궁금한데요.



불후의명곡 송해 가요제 특집2부는

3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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