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개그판 현실 부부의 세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요즘 잼나게 시청하고 있는데요.^^



개그맨 부부라 안좋은 상황에서도 웃음으로 때우고 넘어가는~ 그래서 아직 이혼부부가 탄생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목이 <1호가 될 순 없어> 라고 합니다.


1회부터 빠지지 않고 시청했는데, 정말 그야말로 개그판 부부의세계로 꿀잼이더라구요. (특히 팽현숙 최양락 부부 ㅋㅋ)


재미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 1호가 될 순 없어이지만 오늘은 좀 감동적이고 뭉클할듯~ 



개그맨 박준형이 딸들의 인터뷰에 눈물을 흘린다고 해 그 내용이 궁금해 지는데요.


이번 주 4회 1호가 될 수 없어 방송에서는 박준형 김지혜부부의 가족사진 촬영 장면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첫째 딸 주니의 중학교 입학을 기념해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건데요. 딸과 맞춰 교복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으며 이번주도 재밌는 볼거리가 가득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날 갈갈커플의 연애시절 비화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비밀연애시절 이들의 연애를 박미선이 가장 먼저 눈치챘었다고.. 이에 박미선은 "연애 시절 박준형이 목을 맸었다"고 폭로했다고 합니다.



가족사진 촬영 후 박준형은 식구들과 함께 내가 만든 개그 코너를 추억한다는 건 남다른 기분이라며 감격해 했다는데요.


이날 '개그콘서트' 종영을 앞두고 있는 아빠 엄마에게 딸들은 "비록 프로그램은 끝나지만 엄마 아빠의 모습을 평생 기억할 것"이라고 무덤덤한 모습 속 숨겨왔던 깊은 속내를 밝히는 인터뷰를 보고 박준형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역시 딸이 좋긴 좋네요.~^^)



한편, 영화배우에 도전하기 위해 라디오 DJ까지 접은 최양락은 충무로 배우 조재윤을 초대해 연기 수업을 받는다고 해 벌써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최양락의 일일 멘토가 된 조재윤은 다양하게 연기 수업을 시켰지만 최양락 특유의 코믹함이 사라지지 않자 결국 조재윤은 "그냥 라디오 하세요"라는 돌직구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고 만들었다고 합니다.ㅋㅋ (역쉬~ 이번주도 꿀잼일듯~)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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