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사랑의 콜센타 11회 <남자다잉>주제로 이번회에도 많은 명곡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임영웅의 '서시' , 영탁의 '고해', 김호중의 '마이웨이' 장민호의 '야인' 등 TOP7가 불렀던 노래들 모~~두 좋았는데요.



사랑의 콜센타 이번 주 하이라이트는 개인적으로 임영웅 영탁 김희재 김호중 '탁호웅희'의 유닛 특별 무대가 아니었나 싶어요. 꺅~~~



노을의 '청혼'을 불렀는데... 어쩜 보는 내내 얼마나 달달하고 또 달달한지~~ ㅋㅋ



평소 정말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불러주니 ... 더더더 좋았다는 ~~ ㅋㅋ



어젯밤 자기전 듣고 또 듣고 오늘 아침에도 또 들었어요. ㅋㅋ



혹시나 이 무대를 놓치신 분들을 위해 영상을 올려봅니다.


그럼.. '탁호웅희'가 부른 <청혼> 함께 들어보실까요?^^


 



청혼 - <가사>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조금 기다리면 그때가

올 거라고 someday




그대 원하는 그 말을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이제야 말하네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

고갤 들어봐요

이젠 웃어봐요


I will make you smile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곁에서 영원히

Don't me afraid

모두 잘될거예요


고마워요 이런 날 믿고

기다려준 그대 my love



미안하단 말보다 먼저 

하고픈 말이죠


그대에게만 전해 주고 싶던말

하지만 결국 하지 못했던 그 말

나와 결혼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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