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낭만닥터 김사부2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드라마는 어김없이 꼭 봐야하는 시청자 1인입니다.^^ 오는 1월 6일 '낭만닥터 김사부2'가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SBS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16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1 에 이어 두번째 시즌으로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한석규가 3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이래를 집필한 작품마다 초대박을 터트린 강은경 작가와 믿고 보는 배우 한석규까지 오랜만의 복귀로 낭만닥터 김사부2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1을 함께 했던 진경-임원희-변우민-김민재-윤나무-최진호-김홍파-장혁진 등 탄탄한 내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요즘 대세배우 이성경-안효섭이 함께해 막강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 전하고 있어 더 기대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관전포인트라면.. 메세지와 핵사이의 일침을 통한 통쾌함이라고 하는데요. 성장하는 청춘들을 향한 힐링과 위로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등장인물관계도 입니다.


 






기획의도


혐오의 시대다.

보수와 진보, 금수저와 흙수저, 갑과 을, 주류와 비주류,

심지어 남자와 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이분법으로 나뉘고 양쪽의 대립은 극한의 혐오로 바뀌고 있다.

각자 존재의 다양성은 무시된채

오로지 니편과 내편만으로만 나눠 서로를 비방하고 공격한다.

인간에 대한 존중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혐오만 남았다.

다시 한번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이유다.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그러나 실은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번 시즌즌에서도 가득 채워질 것이다.

혐오가 아닌, 마땅히 존중하고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며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람들에게

여전히 아름다운 김사부의 낭만을 전하고 싶다.


-낭만닥터 김사부2 홈페이지 중에서...


예고편에서는 한석규와 안효섭이 돌담병원을 긴장감으로 휘감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팽팽하게 맞선 사부 한석규와 제자 안효섭 두 사람의 케미 역시 기대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화 밤 9시 40분 SBS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SBS낭만닥터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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