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미스터트롯 재방송 시간 1회부터 다시보기

 



어제 밤 미스터트롯 첫방송 보셨나요? 미스트롯만큼이나 뜨거운 반응이었는데요. 


엄청난 오디션 경쟁을 둟고 온 참가자들이어서 그런지 모두들 실력이 출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 그중에서도 홍잠언 9살 꼬마의 맛들어진 트롯이 정말 인상 깊더라구요.^^ 어찌나 깜찍하고 귀여운지~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재방송 시간은 편성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미스터트롯은 초대형 규모의 세트장 위, 1만 5000명의 경쟁을 뚫고 모인 101팀의 예선 참가자들이 붉은 슈트를 입고 붉은 장미를 일제히 하늘로 던지는 강렬한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MC 김성주의 소개로 베일에 가려졌던 101팀 참가자들이 소개되었습니다.




101명의 참가자들은 꽃미남 아이돌부, 정열과 패기의 대학부, 연륜과 노련미의 직방부 A조-B조 , 트로트계 새바람을 일으킬 타장르부, 엄마미소를 절로 일으키는 유소년부, 유력 우승 후보가 총집결한 현역부 A조 -B조까지, 총 9개조 109인의 참가자들은 '올하트'를 받아 시청자 가슴에 둥지를 틀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어제 방송은 유난히도 슬픈 사연의 참가자들이 많아 마스터들도 눈물을 많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준비기간이 짧았다는 미스트롯에 비해 미스터트롯은 볼거리도 많고 실력들도 정말 쟁쟁했는데요. 이 중에 과연 제 2의 남자 송가인은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9살 꼬마 트롯 신동부터 가수 22년차 장민호, 수학스타 강사쌤 등 정말 다양한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었는데요. 


 


특히 이날 임영웅은 미스트롯 현역부 대결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지목한 라이벌로 소개 되었는데요.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해 모두의 예상로 올 하트를 받아 냈습니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은 트롯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들이 유난히 많아 귀호강 했는데요. 여기에 참가자들이 준비한 퍼포머스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까지 대한민국의 트롯 열풍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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