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67회는 영상강을 품은 풍요로운 전남 나주로 찾아갑니다.



전라도 출신 어머니의 손맛을 찾아 나주 기행에 동행했다는 가수 혜은이~ 곰탕을 먹지 못한다는 그녀를 위해 화백이 준비한 나주 터주대감 노포의 맛집! 



이날 소개될 110년 역사의 나주 곰탕집~! <하얀집> 인데요. 현지인들에게도 맛집으로 통한다는 이 곰탕집은 입구부터 팔팔 끓는 가마솥이 눈을 사로잡는다고~  가마솥에서 팔팔 끓여낸 곰탕을 토렴 방식으로 내어준다고 합니다. 

 



바쁜 시절 김밥만 먹은 탓에 아는 맛보다 모르는 맛이 더 많다는 혜은이는 4대째 내려온 진짜배기 나주 곰탕에 빠져들며 감동한다고 합니다.



나주곰탕 <하얀집>은 4대째 대를 이어온 110년 전통의 맛집으로 새벽부터 매일같이 가마솥을 달구며 최고의 재료와 고집, 정신을 담아 오랜 기다림으로 끓여낸다고 하니 그 맛이 더 궁금해 집니다.^^


[하얀집]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6-1

061-333-4292

매일 8시~ 20시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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