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가끔 재방송으로 챙겨보는데 이번 주 우다사3 현우 지주연 커플이 화제가 되었네요.^^



우다사3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MBN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우다사3 뜻밖의 커플 현우 지주연 커플이 뜻밖의 동거를 시작해 애정을 키우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듯~)



이날 이들은 러브하우스를 둘러보며 설렘설렘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침대에 나란히 앚은 가운데 현우는 뜨거운밤? 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같이 지내다보면 불편한 것도 있겠지? 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현우는 "같이 지내다 보면 불편한 것도 있겠지?"라고 물었는데요. 혼자 산지 10년 되었다는 현우는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었다. 10년동안 살아보니 좋다 근데 불편한 건 끼니 정도 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 삶이 망가지지 않냐?"라는 지주연의 물음에 아니, 몸이 망가져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둘의 극과 극 사이즈의 케리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현우는 지주연의 캐리어를 보고 우리 주연이는 가출한 건 아니지?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보석 반지 사탕을 나눠 먹으며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했는데요. (보석사탕 요즘도 있더라구요.^^) 보석반지를 서로 끼워주며 첫 커플 반지라고 행복해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현우와 지주연은 결혼과 2세까지 솔직한 자신들의 생각도 털어놓았는데요. 연애를 하다 결혼까지 갈 뻔했던 적은 아직 없었다고 밝힌 현우는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높더라며 궁금하다.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뭔가 홀리듯이 그렇게 간다고들 한다.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지주연은 드라마랑 현실은 완전 다르다면서 부부 사이가 좋아야 아이가 잘 자란다고 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큰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라고 물어봤는데 현우는 사실 그렇게까지 생각은 안해봤다 부부가 싸울 수 있다 근데 대화로 잘 풀어야 한다. 이야기를 많이 하는 남편. 아내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남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우다사3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MBN온에어를 통해 재방송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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