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이번 주 전참시 129회에서는 구혜선 나태주가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지적 참견시점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날 구혜선은 파주에 위치한 자신의 작업실에서 밤샘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구혜선은 그림부터 피아노 연주 중간고사 과제 등 참 많은 일들을 하는 라이프가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에 반려견 뒤처리며 셀프 앞머리 커트까지 분주하게 오가는 생리얼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구혜선의 매니저는 이른 아침식사를 하며 아버지로부터 업무지침을 듣고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구혜선 매니저의 아버지는 소속사 대표이자 구혜선과 15년을 함께 한 원조 매니저였습니다.



2대째 구혜선의 매니저를 이어오고 있다는 대표는 아들 매니저에게 기름은 항상 채워놔라! 브레이크를 밟았는지도 모르게 운전해라! 동선 체크는 했쟈! 혜선이가 잘 먹게 챙겨줘라등 디테일한 잔소리를 이어가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태권트롯맨 나태주의 일상도 공개되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과 물구나무로 시작해 서울 대전 대구를 잇는 대세 스케줄을 이어나갔습니다. 나태주와 매니저가 도착한 곳은 한 회사 사무실~ 이곳에서 나태주는 어머니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한 몸에 받으며 퍼포먼스를 펼치고~이어진 노래 무대서 음원 재생 문제가 생겨 계속 중단되는 상황에서도 나태주는 현장 분위기를 능숙하게 띄우며 프로페셔널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나태주의 매니저가 이날 방송에서 10kg 찐 사연을 고백했는데요. 나태주는 하루에 8끼를 먹는다. 옆에서 같이 먹다보니 10kg이 쪘는데 나 혼자 쪘다고 제보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728x90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