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재방송 박슬기 공문성 부부 TV조선 온에어 123회 다시보기

 

TV조선 아내의 맛 요즘 즐겨 시청중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오늘 123회 방송에서 박슬기와 공문성 부부가 최초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 미스트롯2 도전과 짠내나는 독박육아로 대한민국 워킹맘의 공감대를 이끌었던 박슬기가 재등장한다고 합니다. 박슬기는 진행의 여왕답게 대세 신인 CIX의 기자간담회 MC를 보는 장면이 그려지며 15년 경력의 진행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박슬기는 온종을 쫄쫄 굶은 배를 채우려다 병원에 실려갈 뻔한 위기에 놓이기도 합니다. 새벽에 사둔 김밥이 심상치 않은 것 주린배를 끌어안은채 귀중하게 얻은 오디션 정보를 들고 간신히 집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워킹맘에서 간신히 벗어난 박슬기는 장난감으로 난장판이 된 육아 전쟁터 집과 새벽 3시에 일어나 만들어 놓은 수제 이유식이 아닌 비상용으로 구매한 시판 이유식을 먹인 남편을 보고 차갑게 변하는데요. 결국 단절된 대회를 뒤로하고 남편 공문성이 출근을 감행하며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박슬기는 공문성에게 화해를 청하기 위해 공문성이 일하는 매장을 깜짝 방문해 도시락을 건넨 후 홀로 매장을 관리하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급한 나머지 첫 주문부터 1개를 3개로 찍는 주문 실수는 기본이고 제멋대로인 아이스크림 모양과 재료까지 쏟는 등 아비규환이 벌어집니다.

과연 박슬기와 남편 공문성의 급속된 부부 사이 냉전의 결말은 어떠할지 궁금한데요. 박슬기의 짠내나는 하루 일과가 궁금하시다면 10일 본방송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