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여자

신박한 정리 재방송

 

신박한 정리 매주 재방송으로 즐겨 시청하는데요. 이번 주 43회 주인공은 안혜경~ 기상 캐스터에서 배우까지 활동하고 있죠~ 이날 미니멀리스트 안혜경의 친언니가 동생을 위해 직접 정리를 의뢰했다고 알려지며 정반대 성향의 현실 자매 케미가 웃음과 재미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혜경은 자취 경력만 26년이라고 하는데요. 언니말에 따르면 좋게 말하면 물건에 애착~ 나쁘게 말하면 물건에 집착한다고~~ 원룸 시절부터 가져온 가구들과 취미 중장비 조립 블록들까지 집안 곳곳 물건들이 많은데요. 뿐 아니라 10년간 모은 대본과 팬이 휴지에 쓴 편지까지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비우지 못해 쌓여만 갔다고~~

한편 치킨 먹을 돈으로 예쁜 가방을 산다는 안혜경은 이날 거실에 가방을 진열했는데 .. 예고 영상을 보지 가방 백 대박 많네요. 그야말로 가방 도매시장급 ㅎㅎ 다 꺼내놓고 보니 많은 양의 가방에 안혜경 본인도 놀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막상 비우기가 시작되자 가방 위에 누워 신박한 정리 안한다고~ ㅋㅋ

하지만 안혜경의 친언니는 안혜경과 안볼 각오로 열심히 비워내겠다 다짐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준다고 하는데요. 과연 자질구레하다고 안혜경 집을 팩폭한 친언니의 도움으로 어떤 정리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신애라 도플갱어인듯 미니멀 짝꿍 안혜경 친언니와 멕시멀리스트 박나래 안혜경이 서로 쿵짝이 되어 티키타카를 보여준다고 해 더 재밌을 것 같은 신박한 정리 43회 방송은 1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N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박한 정리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

program.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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